컨텐츠 바로가기

08.20 (화)

검찰총장, '사이버렉카' 엄정대응 지시..."구속수사·범죄수익 환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른바 '사이버렉카'로 불리는 악성 콘텐츠 유포사범에 대해 이원석 검찰총장이 엄정대응을 지시했습니다.

대검찰청은 파급력이 큰 온라인 공간에서 피해자의 약점을 이용해 금품을 갈취하고 사생활을 침해하는 범행이 반복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수익창출을 위해 허위 정보를 게시하거나 협박 등 추가 범행이 확인될 경우 구속수사를 적극 검토하고 광고 및 후원계좌를 통한 모금 수익 등 범죄수익을 철저히 추적해 몰수하라고 지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