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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2 (목)

초복 더위에 삼계탕집 '북적'...도심 곳곳 여름 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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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 더위에 삼계탕집 '북적'…도심 곳곳 여름 나기

복날 맞아 삼계탕집 북적…뜨끈한 국물로 이열치열

뜨거운 삼계탕에 시원한 막걸리…"더위 날아가"

재킷 벗어 던진 직장인들…갖가지 방법으로 더위 극복

[앵커]
오늘(15일) 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초복답게 덥고 습한 날씨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삼계탕집은 물론 분수가 솟구치는 광장에는 더위를 피하려는 시민들이 가득했습니다.

이현정 기자가 복날 풍경을 담아 왔습니다.

[기자]
한참을 기다려 입장한 삼계탕집.

호로록호로록 뜨끈한 삼계탕 국물을 연신 마시고, 두툼한 살코기를 입에 넣습니다.

달큼한 막걸리 한 잔까지 기울이니 어느새 더위가 싹 날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