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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2 (목)

[사반 제보] 지게차에 깔려 죽을뻔한 직원…대표 "피해자도 과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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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게차에 깔려 치료받던 아내가 퇴직금 정산 하루 전 해고당했다는 남편 제보가 오늘(15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무게 4톤 전동 지게차에 깔린 아내



지난해 11월, 제보자 아내는 사무실을 나서던 중 지게차에 역과 사고를 당했습니다. 당시 지게차에는 운전석 높이만큼 적재물이 쌓여 있었다고 합니다.

남편은 당시 "(아내가) 이어폰 등을 꽂지 않았다"며 "지게차가 멈춘 걸 확인했는데 갑자기 빠른 속도로 다가왔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