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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0 (화)

"99% 사라져" 폐업 역대 최대…벼랑 끝 자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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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가게 문을 닫겠다고 신고한 자영업자가 100만 명에 육박했습니다. 관련 통계 집계 이후 가장 많은 숫자입니다. 코로나 이후 정부 지원금으로 어렵게 버텨오던 자영업자들이 높은 금리와 물가 속에 내수마저 살아나지를 않자 결국 폐업을 선택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밖에 우리가 짚어봐야 할 또 다른 구조적인 문제들도 있습니다.

현재 자영업 상황과 함께, 어떤 해결책이 필요할지 박재현 기자, 김덕현 기자가 차례로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