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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2 (목)

한동훈 연단 오르자 "배신자!"…당원들 간 몸싸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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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 전당대회는 이러다 당이 깨질 수 있단 우려가 나올 만큼 후보들 간 경쟁이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런 분위기가 국민의힘 당원들에게로 옮겨갔습니다. 오늘(15일) 후보들 합동토론회 있었는데, 이 자리에서 당원들 사이에 고성이 오가고 몸싸움 상황까지 벌어진 겁니다.

하혜빈 기자입니다.

[기자]

먼저 연단에 선 나경원 후보는 앞서 한동훈 후보가 김건희 여사 문자 논란을 반박하면서 국정 농단이란 표현을 쓴 걸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