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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2 (목)

어리숙한데 대범한 금은방 절도범…잡고 보니 20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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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숙한데 대범한 금은방 절도범…잡고 보니 20대 여성

[앵커]

새벽에 금은방에서 5,0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여성은 어리숙하면서도 대범하게 혼자서 범행했는데요,

경비업체의 보안시스템은 먹통이었습니다.

김경인 기자입니다.

[기자]

얼굴을 가린 절도범이 갑자기 대리석을 들어 상점 출입문에 던집니다.

돌을 집어 들어 던지기를 여러 차례 반복하다가, 입간판까지 집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