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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출근길 '천 원의 아침밥' 경남서 인기…"노동 복지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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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학가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천 원의 아침밥' 사업이 경남에서는 노동자들에게도 확대 추진됩니다. 또 이동 노동자들을 위한 쉼터도 늘리는 등 노동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주우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배달 기사나 대리운전기사 등 최근 크게 늘어나고 있는, 이동 노동자 쉼터입니다.

장마가 시작되면서, 별도의 휴식공간이 없는 이동 노동자들에게는 꼭 필요한 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