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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6 (월)

"홍명보 과거 행적·자질 우려…축협, 납득할 만한 조치 없을 경우 예산 '패널티' 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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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

"많은 분들의 걱정과 기대 충분히 이해는 하고 있습니다마는 저는 제 인생의 마지막 도전에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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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논란 속 '정면 돌파'를 택한 홍명보 감독.

하지만 정치권에서는 홍 감독의 자질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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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국민의힘 의원

"홍명보 감독은 과거 2014년 국가대표 감독 시절 선수 급나누기 발언, 인맥축구 논란 등으로 분란을 일으키더니 브라질 월드컵에서 단 1승도 하지 못한 처참한 성적을 거뒀으며 월드컵 16강 탈락 바로 다음날 음주가무 회식을 한 것이 언론에 공개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