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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5 (일)

"트럼프 총격범 학교 적응 못 했다"...이웃 주민들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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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총격을 가한 용의자는 펜실베이니아 주에 거주하는 20살 남성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용의자가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했다는 증언이 나오는 가운데, 이웃 주민들은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권준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총격을 가한 토머스 매튜 크룩스는 펜실베이니아 주에 있는 베설 파크 출신입니다.

사건이 발생한 유세장에선 남쪽으로 고작 60km 정도 떨어진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