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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0 (화)

시흥 슈퍼 살인 용의자, 16년 만에 경남에서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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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2008년 경기도 시흥의 한 슈퍼에서 주인을 살해하고 강도 범행을 벌인 사건의 유력 용의자가 16년 만에 체포됐습니다.

서울 동대문구 아파트에선 화재로 주민들 100여 명이 대피했고, 교통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지난 밤 사건 사고 소식 박기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시흥경찰서로 호송 차량 2대가 연달아 들어옵니다.

지난 2008년 12월 시흥에서 강도 살인을 벌이고 도주한 사건의 유력 용의자 A 씨가 압송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