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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유세 현장에서 피격을 당한 뒤 자신의 입장을 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어느 때보다 단합 중요하다"며 "내주 위스콘신 전대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박찬범 기자 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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