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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5 (목)

야당, 임성근·이종섭 고발‥국회 서류 내팽개친 대통령실도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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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과 임성근 전 사단장 등 6명을 정식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지난달 있었던 '채상병 특검법' 입법 청문회에서 증인 선거를 거부하고, 위증을 했다는 이유를 들었는데요.

야당은 또 국회의 청문회 증인출석요구서를 길바닥에 내팽개친 대통령실 관계자들도 고발하겠다고 했는데, 국민의힘은 야당이 힘으로 증인들을 겁박한다고 반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