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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5 (목)

여야, '트럼프 피격' 규탄..."용납 못 할 정치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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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트럼프 피격 규탄…"민주주의 위협 테러"

與 "극단·혐오 정치 산물…절대 용납 못 해"

野 "증오 정치 유령과 싸울 것…강력 규탄"

[앵커]
우리 정치권도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피격 사건을 한목소리로 규탄했습니다.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극단적인 혐오 범죄는 어떤 경우에도 용납될 수 없다고 성토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나혜인 기자.

우리 정치권에서 나온 메시지 전해주시죠.

[기자]
여야 모두 트럼프 전 대통령 피격 사건을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정치테러로 규정하고 강하게 규탄했습니다.

국민의힘 호준석 대변인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쾌유를 기원하고 무고한 시민의 희생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며 정치테러는 어떤 경우에도 용납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