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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자막뉴스] "평년의 3배" 서울도 위험…잠복기 1년까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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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의 한 농촌지역.

모기를 채집하는 '유문등'이라는 장치입니다.

이곳에서는 지난주만 해도 얼룩날개모기 20마리가 채집될 만큼 말라리아 매개 모기를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말라리아 고위험지역인 경기도 북부를 비롯해, 인천시, 강원도 등 76곳에는 매개 모기 감시 장치가 설치됐습니다.

[김현우/질병관리청 매개체분석과 보건연구사 : 200~300마리 정도. 많이 잡힐 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