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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깻잎 수확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난해 외국인 취업 입국자가 17만 3천 명으로, 2008년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고용허가제 확대 등의 영향으로 취업 목적 입국이 크게 늘었기 때문입니다.
전체 외국인 입국자는 48만 명으로, 전년보다 16.2% 증가했습니다.
국적별로는 중국과 베트남, 태국 순으로 많이 입국했습니다.
취업 다음으로 단기 체류와 유학·일반연수 목적 입국이 많았습니다.
반면, 내국인은 3만 9천 명 순유출을 기록했으며, 20대 유출이 가장 많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지난해 12만 1천 명의 인구가 순유입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진=경남도 제공, 연합뉴스)
임태우 기자 eigh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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