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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9 (월)

'분양가 상한제' 수도권 아파트 청약 열기...동탄에 11만 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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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들어 수도권에 분양한 아파트 단지들에 청약자가 몰리고 있는 가운데 동탄에서 올해 최대 청약 접수 기록이 나왔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동탄역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는 그제(9일) 실시한 1순위 청약에서 186가구 모집에 11만6천621명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들어 단지별로 가장 많은 1순위 청약 접수 건수로 평균 6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