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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 (토)

"폭우로 배달 못 하겠다" 연락 뒤…급류에 40대 여성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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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9일)도 비 피해 소식으로 뉴스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이틀 동안 많은 비가 쏟아진 경북 경산에서 한 40대 여성이 밤사이 불어난 물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실종자는 택배 일을 하고 있었는데, 사고가 나기 전 동료에게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배달을 못 하겠다고 연락했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김진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북 경산의 한 도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