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0 (금)

체험학습 간 유치원생 10명과 교사 2명 식중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충남 당진에서 체험학습을 간 유치원생들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 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9일) 오후 2시 22분쯤 한 사설 물놀이장에서 유치원생 10명과 인솔 교사 2명이 구토와 설사 등의 증세를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당진시와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들은 물놀이장에 입장하기 전에 외부에서 사 온 도시락을 먹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진시 보건당국은 아동과 교사가 먹은 음식 등을 수거해 검사를 의뢰하는 등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당진시 제공, 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