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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한 달만 개방하는 '비밀의 정원'…화려한 연꽃 자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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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년 중 연꽃이 만개하는 딱 한 달만 일반인에게 개방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회야댐 생태습지인데 다음 주 18일 개방을 앞둔 습지를 배대원 기자가 둘러봤습니다.

<기자>

널따란 연잎들이 모여 초록 바다를 이뤘습니다.

일찌감치 꽃망울을 터뜨린 연꽃은 화려한 자태를 뽐냅니다.

17만 제곱미터의 습지에 연꽃과 부들, 갈대 등 수생식물 60여 종이 서식하는 이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