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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경북 북부 밤새 200mm 폭우…주민 50명 고립·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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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밤사이 경북 북부 지역에 2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특히 새벽시간대 기습적으로 폭우가 쏟아지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마을이 물에 잠겨 주민 50명이 고립됐다가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또 불어난 하천이 흘러 넘칠 거에 대비해 200명 가까이가 임시 시설로 대피했습니다.

오늘(8일) 첫 소식, 김진우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