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제약 리베이트 의사 119명 수사…의협 집행부 추가조사
고려제약 불법 리베이트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의사 110여명을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오늘(8일) 브리핑에서 "현재까지 의사 119명과 제약사 임직원 등 18명을 입건해 리베이트 자료와 처방 내역 등을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와 별도로 보건복지부 수사의뢰 및 경찰 첩보 수집 등을 통해 총 35건에, 의사 178명을 포함해 총 245명을 수사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의사협회 수사와 관련해선 "의협 집행부 6명과 다수 참고인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라며 "일부 집행부에 대해선 추가 소환조사를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방준혁 기자 (bang@yna.co.kr)
#불법_리베이트 #고려제약 #의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려제약 불법 리베이트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의사 110여명을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오늘(8일) 브리핑에서 "현재까지 의사 119명과 제약사 임직원 등 18명을 입건해 리베이트 자료와 처방 내역 등을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와 별도로 보건복지부 수사의뢰 및 경찰 첩보 수집 등을 통해 총 35건에, 의사 178명을 포함해 총 245명을 수사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의사협회 수사와 관련해선 "의협 집행부 6명과 다수 참고인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라며 "일부 집행부에 대해선 추가 소환조사를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방준혁 기자 (bang@yna.co.kr)
#불법_리베이트 #고려제약 #의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