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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맞수다] 임성근 '불송치'‥김여사 문자 '무시' 누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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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윤희석 국민의힘 선임대변인/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Q. 당초 비공개로 진행하겠다던 브리핑을 언론 비판이 거세지자, 공개 전환했어요. 기자들의 질의 응답 과정은 비공개입니다만 임성근 전 사단장에 대한 혐의 적용이 핵심인데요. 최종 수사 결과 발표를 봐야겠습니다만, 임 선 사단장은 혐의 없음으로 결론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Q. 경찰이 임성근 전 사단장을 불송치하면 이 사건을 경찰에 최초 이첩하면서 임 전 사단장에 대해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했던 해병대 수사단의 결론이 뒤집히는 셈인데요?

Q. 채 상병 소속 대대 부대장이 임성근 전 사단장과 경북경찰청장을 공수처에 고발을 했어요. 그러니까 수사 못 믿겠다. 이런 거잖아요. 그럼 민주당 입장에서는 특검의 필요성이 더 커졌다. 지금 이렇게 보시는 거예요?

Q. 경찰이 발표할 때 수사심의 의견을 참고했다고 했거든요. 민주당에서는 특검 압박이 더 세질 것 같은데 어떠세요?

Q.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 부부에게 소환을 통보했어요. 2018년부터 19년, 경기도지사 시절 개인 음식값을 경기도 법인카드로 결제하도록 했다는 의혹인데요. 민주당은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Q. 소환 통보일이 공교롭게 검사 4명 탄핵 소추안을 발의한 지 이틀 뒤, 채상병 특검법이 통과된 바로 그날입니다. 민주당은 국면 전환쇼라고 주장하는데요?

Q. 명품백 문제에 대해 김건희 여사가 사과하겠다는 뜻을 한동훈 당시 비대위원장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수차례 밝혔는데, 한 전 위원장이 이를 무시했다는 거잖아요. 이 사건의 본질은 무엇인가요?

Q.한동훈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한동훈 후보가 당대표가 되는 걸 원치 않은 쪽으로 개입했을 가능성이 있다. 지금 이렇게 보는 거잖아요. 그런데 지금 이게 지금 논란이 더 커지고 있는 게 일부 친윤계 원외 당협위원장들이 한동훈 후보를 윤리위에 재소하겠다. 후보 사퇴를 요구하는 서명을 뭐 하겠다,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하면서 더 불거진 거잖아요. 이 부분은 당내에서 어떻게 보십니까, 지금?

Q. 이재명 전 대표가 이르면 내일 당대표 연임을 위한 출마 선언을 하는데, 김두관 전 의원이 출마 결심을 굳혔다는 얘기도 나와요. 김 전 의원은 "내 나이 몇인데 들러리 서겠나" 이런 말도 했다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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