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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가 너무 사기다! 꽃미남 미드필더, 드디어 토트넘 전격 합류→벌써부터 '미친 외모'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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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드디어 팀에 합류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6일(한국시간)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루카스 베리발의 팀 합류 사진을 공개했다.

잘생긴 외모로 잘 알려져 있는 스웨덴 국적의 미드필더 베리발은 2006년생의 젊은 미드필더다. 그는 자국 리그의 유르고덴스에서 활약했으며, 뛰어난 발재간과 전진 드리블이 강점이다. 또한 공을 지켜내는 능력과 준수한 축구 지능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베리발은 이러한 능력을 바탕으로 빅클럽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FC바르셀로나가 베리발 영입에 적극적이었고, 베리발 역시 바르셀로나로 향하는 듯했다. 하지만 그는 스웨덴 국가대표 선배인 데얀 쿨루셉스키의 조언을 받고 돌연 토트넘으로 향했다. 그리고 지난 2월 토트넘은 베리발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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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베리발은 토트넘 이적이 확정됐음에도 바로 팀에 합류할 수 없었다. 18세 이하 선수가 잉글랜드 팀에 합류할 수 없다는 국제축구연맹(FIFA) 규정에 베리발은 남은 시즌을 유르고덴스에서 보냈다. 그리고 드디어 토트넘에 합류하게 된 것이다.

또한 베리발은 실력뿐만 아니라 잘생긴 외모로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토트넘이 공개한 사진 속 베리발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었으며, 배우 같은 외모로 토트넘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베리발의 사진을 본 축구 팬들은 “매우 잘생겼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토트넘 훈련장에는 베리발뿐만 아니라 국제 대회를 소화하지 않고 있는 선수들이 복귀했다. 유로 2024와 코파 아메리카에 참가 중인 선수들은 복귀가 늦어질 예정이며, 손흥민 역시 한국에서 휴식을 취한 후 이른 시일 내에 토트넘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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