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5 (토)

코레일 서울본부에 화재 '투입되는 소방대원들' [포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팩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팩트ㅣ서예원 기자] 6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서울본부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소방대원들이 현장으로 투입되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0분쯤 코레일 서울본부 지하 전산실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약 1시간 20분만에 큰 불길이 잡혀 초진이 완료됐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의 여파로 인해 청파로 숙대입구역 교차로에서 서울역 서부 교차로 방면 도로가 전면 통제됐다가 순차적으로 정상을 되찾고 있다. 코레일은 이번 화재로 전산 장애가 발생해 역 창구에서 승차권 조회나 발매, 환불 업무가 불가능하다며 모바일 앱 '코레일톡'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yennie@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