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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바이든 "아무 데도 안 가"..."싸워라" 요구엔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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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토론 참패 이후 대선 후보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아무 데도 안 간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간 4일 미국 독립기념일을 맞아 군인 가족들을 백악관에 초청해 바비큐 파티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 한 명이 "계속 싸우세요"라고 말하자 "알겠다"고 답하고, "나는 아무 데도 안 간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