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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역주행' 차량, 4년간 6차례 사고…경찰, '운전 부주의'에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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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시청역 참사 뉴스로 이어갑니다. 사고의 원인이 급발진인지 여부는 조사가 이뤄져야할 부분입니다만, 가해 운전자가 사고 전 과속과 역주행을 한 것은 명백히 드러난만큼 운전 부주의가 지적되는데요. 가해 운전자가 사고 당시 몰았던 차량이 최근 4년 동안 6차례 사고를 낸 이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경찰이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류태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역주행 참사 가해 차량이 크게 부서진 채 멈춰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