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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단독] 전 울산지검장, '대변 의혹' 정면 반박…박상용 검사는 이성윤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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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은 불법 대북송금 사건을 수사했던 박상용 검사를 탄핵소추하면서 과거 울산지검 청사에 용변을 봤다는 걸 이유로 내세웠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당시 울산지검장에게 물어보니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해외 연수 중인 박상용 검사는 오늘 이성윤 의원 등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습니다.

황병준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이성윤 의원은 박상용 검사가 2019년 울산지검 회식 때 청사에 대변을 봤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당시 지검장이 '뒷수습'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