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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밀착카메라] 언제 숨이 멎을지 모를 딸을 품에 안고…거리 위 '엄마의 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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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의료 공백 사태가 넉 달 넘게 이어지자 참다못한 환자와 가족들이 어제(4일) 거리로 나왔습니다. 특히 선천성 희소질환자 박하은 씨와 어머니 김정애 씨가 주목을 받았는데, 언제 위급상황이 생길지 몰라 외출조차 쉽지 않은 이들이 집회에 나서야 할 만큼 상황이 절박하다고 합니다.

밀착카메라 정희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갈 준비하는 엄마 김정애 씨는 분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