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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채 해병 특검법 후폭풍…'여야 네 탓' 국회 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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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채 해병 특검법이 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뒤, 그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22대 국회 개원식에 이어 다른 국회 일정도 줄줄이 취소됐는데, 여야는 국회가 파행한 책임을 서로에게 돌리며 대치를 이어갔습니다.

먼저 조윤하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 주도로 어제(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채 해병 특검법은 오늘 정부로 이송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