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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중국 공세 · 내수 위축…국내 유통가 '칼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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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반도체를 비롯한 우리 수출은 살아나고 있는데, 내수는 여전히 부진합니다. 높은 금리와 물가 때문에 소비가 위축된 데다가, 중국 업체들까지 적극적으로 우리 시장을 공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여파로 국내 유통업체들은 잇따라 구조조정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 내용은, 유덕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신세계 이커머스 플랫폼 쓱닷컴의 사내 게시판, 2년 이상 근무한 직원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공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