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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20년 무사고' 기자도 "삐, 실격입니다"…고령운전자 체험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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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구속·시야차단…'80대 신체' 체험

[앵커]

이번 참사를 계기로 고령 운전자 문제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저희 취재진이 80대 노인 체험 기구를 착용하고 운전 실험을 해봤더니 주행부터 정차, 주차까지 모두 쉽지 않았습니다. 당장 면허 반납 같은 대책부터 거론되고 있는데, 고령층들이 이용할 교통수단이 충분한지도 함께 따져봐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오원석 기자입니다.

[기자]

[등이랑 팔, 장갑, 고글까지. {다 착용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