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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형제의 난' 효성 차남 조현문..."상속재산 사회 환원"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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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33위 효성가의 차남 조현문 전 부사장이 상속재산 사회 환원을 발표했습니다.

조현문 전 부사장은 가수 고 신해철 씨와 밴드 '무한궤도'를 결성해 1988년 대학가요제에서 키보디스트로 활약하며 대상을 받은 독특한 이력이 있습니다.

밴드 '무한궤도' 출신 효성가 차남 조현문 전 부사장

이후 미국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다 아버지 조석래 명예회장의 부름을 받고 1999년 효성 전략본부 팀장으로 입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