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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영상] 강바오가 부르자 푸바오 '성큼성큼'…일부선 '쑥덕쑥덕' 야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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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푸바오를 보러 꼭 다시 돌아오겠다'고 약속했던 강철원 사육사가 92일 만에 푸바오와 재회했습니다.

강 사육사는 지난 4일과 5일 이틀에 걸쳐 중국 워룽 선수핑기지를 방문해 푸바오와 만났습니다.

에버랜드에 따르면 강 사육사는 푸바오가 생활하는 방사장을 둘러보고, 푸바오의 이름을 불러보며 교감했습니다.

에버랜드에 따르면 푸바오는 강철원 사육사의 목소리에 반응하고, 가까이 다가오는 등 강 사육사를 알아보는 듯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