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가 하면 플로리다 키웨스트에서는 지역 명물 '키 라임 파이' 먹기 대회가 열렸습니다.
라임색 티셔츠를 입고 모인 참가자들, 손을 대지 않은 채 파이를 먹어치워야 합니다.
온두라스 출신의 19살 학생이 58초 만에 파이를 먹어치우며 우승을 차지했다고 하네요.
"파이로 얼굴을 더럽히지 않는다면, 제대로 하고 있지 않은 것"이라는 멋진 소감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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