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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자막뉴스] 상상초월 손실에도...공식 깨부수는 中 '총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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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와 징둥닷컴이 양분하던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에 핀둬둬가 등장한 건 지난 2015년입니다.

5년 만에 사용자 수 7억8천만 명을 돌파해 두 업체를 제쳤고,

시가 총액은 작년 말 1,958억 달러를 기록하며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저도 2년 가까이 중국 생활하면서 주로 핀둬둬로 물건을 구매하게 됐습니다.

최근엔 스마트폰에 연결하는 무선 핀마이크를 사봤는데, 가격이 불과 3천 원 남짓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