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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경상수지 2년 8개월 만에 최대 흑자...여행수지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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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경상수지 89.2억 달러…2년 8개월 만에 최대

해외 직접투자 큰 폭 증가…2년 1개월 만에 최대

[앵커]
지난 5월 경상수지가 2년 8개월 만에 최대 규모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적자에서 한 달 만에 큰 폭의 흑자로 돌아섰는데, 반도체와 IT 기기, 석유제품과 자동차 수출이 큰 힘이 됐습니다.

류환홍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5월 경상수지가 지난 2021년 9월 이후 최대인 89억 2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4월 외국인 투자자들의 배당 수입 증가로 일시 적자를 보였지만 다시 흑자로 돌아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