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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날씨] 비 그치자 무더위, '폭염특보' 확대...주말 또 장맛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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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변덕이 심한 여름입니다.

요즘 장맛비와 무더위가 마치 경쟁을 하듯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있는데요

오늘도 그치자마자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여기에 습도까지 높아 무척 후텁지근합니다.

서울은 낮 기온이 27도로 예상되고, 습도가 높아 불쾌지수가 크게 치솟겠습니다.

남부와 중부 일부 지역은 체감온도 33도 이상의 폭염도 예상됩니다.

기온이 가장 높아지는 오후 2시에서 4시 사이에는 되도록 야외 활동을 자제해주시고, 노약자는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