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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국회 개원식 연기…교섭단체 대표 연설도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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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채 해병 특검법 처리 과정에서 여야가 거세게 충돌하며 대치 상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5일) 열릴 예정이었던 국회 개원식이 연기된 데 이어, 다음 주로 합의됐던 교섭단체 대표 연설까지 미뤄졌습니다.

조윤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국민의힘은 어제 야당 주도로 채 해병 특검법이 처리된 것에 반발하며 오늘 열릴 예정이었던 국회 개원식 참석을 거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