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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운전자, 첫 경찰 조사..."브레이크 밟았지만 딱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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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사고 후 1시간 반 지나 음주 측정 드러나

경찰, 병원 방문해 운전자 차 모 씨 첫 조사

갈비뼈 열 대 부러지는 등 중상…병원 방문 조사

운전자, '차량 결함으로 급발진' 주장 이어가

[앵커]
사상자 16명을 낸 서울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가 첫 경찰 조사에서도 차량 결함에 따른 급발진을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알려진 것과 달리 운전자에 대한 음주 측정이 사고가 난 뒤 1시간 반이 지나 병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해 상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양동훈 기자!

병원에 입원해 있는 운전자가 경찰 방문 조사에서도 급발진을 주장했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