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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운전자 "역주행 몰랐다" 진술…병원 이송 후 음주측정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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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시청역 역주행 사고 소식입니다. 가해 운전자가 사흘 만에 첫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딱딱했다면서, 계속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착각했을 가능성을 두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여도현 기자입니다.

[기자]

조사는 운전자 차씨가 입원한 서울대병원에서 이뤄졌습니다.

약 2시간의 조사에서 차씨는 급발진 주장을 되풀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