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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고령 운전자 면허 반납?..."생계 등 신중히 접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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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만 65세 이상은 무조건 운전면허증을 반납하게 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생계가 걸린 문제인 만큼 다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윤태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9명이 숨지고 7명이 다친 시청역 역주행 사고.

사고 차량 운전자 차 모 씨는 급발진을 주장하는 가운데, 60대 후반인 차 씨의 나이도 도마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