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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바이든 새 광고 "법 위의 트럼프"…트럼프는 해리스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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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첫 TV토론 이후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바이든 대통령 선거 캠프가 트럼프 전 대통령을 겨냥한 새 광고를 내놨습니다.

바이든 캠프가 공개한 광고는 최근 연방 대법원이 트럼프의 면책특권을 폭넓게 인정한 결정을 고리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공세를 퍼부었습니다.

광고를 보면 미국은 250년 전 누구도 법 위에 있지 않다는 믿음 아래 세워졌지만 트럼프 대법원이 낙태권을 폐기한 데 이어 대통령은 법을 어겨도 된다고 판결했다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