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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관리비 미납' 유공자 유해 '예우 방안' 논의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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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국가유공자 유해가 일반 봉안시설에 사실상 방치돼 있다는 YTN '팩트추적' 보도와 관련해, 관계기관이 예우 방안 논의에 착수했습니다.

인천가족공원과 인천시, 인천보훈지청 관계자는 수년째 관리비가 밀린 국가유공자 유해 47위의 가족을 찾기 위해 다음 달 신문에 공고를 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일정 기간이 지나도 유족과 연락이 닿지 않으면, '무연고 유공자 유해'로 분류해 국립묘지로 모실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