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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경찰, 채 상병 사건 수사심의위 개최...다음 주쯤 결론 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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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이번 주 안에 수사를 모두 마무리하고, 다음 주쯤 결과를 내놓을 것으로 보입니다.

경북경찰청은 내일(5일) 채 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 변호사 등 외부 전문가 10여 명이 참석한 수사심의위원회를 열고, 피의자들의 혐의 적용과 송치 여부를 논의합니다.

경찰은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과 이용민 전 포병 7대대장 등 피의자 8명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가 있는지 수사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