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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거리로 나온 성난 환자들…"의료공백 재발방지法 만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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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의료공백 사태가 겨울과 봄을 지나 한여름을 맞이했지만, 여전히 원점입니다. 참다 못한 환자들이 거리로 나와, 응급실과 중환자실 등 필수 의료는 보장돼야 한다며, 의료공백 재발을 막는 법을 만들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정부는 의료계에 이어 야당과도 긴장 국면에 들어섰습니다.

신경희 기자가 좀 더 설명드리겠습니다.

[리포트]
"집단휴진 철회하고 의료공백 해소하라!"

102개 환자단체 회원들이 뜨거운 햇볕 아래 모여 함성을 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