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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희귀병 딸, 의사 필요해요"…거리로 나온 환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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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의료 공백이 넉 달 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환자들이 거리에 나와 제때 치료받을 수 있게 이제는 갈등을 멈추라고 의료계와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오늘(4일)부터 진료 축소에 들어간 서울 아산병원에서는 지난해 같은 날보다 수술이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김지욱입니다.

<기자>

[(집단 휴진) 중단하라! 중단하라! 중단하라!]

92개 환자단체의 환자와 가족들이 의료 공백을 풀어달라며 거리로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