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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필리버스터 강제 중단에 與, 의장석 몰려가 집단 항의…주진우 '대장동' 언급에 野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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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은 특검법이 상정된 어제 오후부터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로 맞대응했습니다.

이에 민주당은 수적 우세를 앞세워 24시간 만에 강제종결시켰는데, 국회 본회의장은 어떤 모습이었는지, 한송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필리버스터 시작 24시간이 지난 오늘 오후, 우원식 국회의장이 7번째 주자로 나선 국민의힘 곽규택 의원에게 토론을 끝내달라고 요청합니다.

우원식 / 국회의장
"곽규택 의원님, 토론을 중지하겠습니다. 마이크 꺼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