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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현 정부가 방송을 장악했습니까?"‥지명되자마자 노조에 적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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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오늘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자는 지명 소감을 6분 30초간, 이례적으로 길게 말했습니다.

"현 정부는 방송을 장악하지 않았다"며 방통위 '2인 체제' 파행을 옹호했고, 방송이 '노동 권력'에서 독립해야 한다며 적대감을 노골적으로 드러냈습니다.

과연 타당한 말들인지, 이용주 기자가 따져봤습니다.

◀ 리포트 ▶

'무거운 마음으로 연단에 섰다'는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