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4일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83% 내린 2957.57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99% 하락한 8673.83으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78% 내린 1647.22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08% 상승한 2984.83으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는 전반적으로 내림세를 보이다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최근 발표된 지표 악화,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진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시장에서 전자기기, 귀금속 등이 강세를 보였고 전자상거래, 호텔 등이 약세를 나타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