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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치과 못가 '셀프 발치'...英총선 뜨거운 쟁점 된 '치과 의료 붕괴'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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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무상의료 체계인 국민보건서비스(NHS)가 인력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가장 심각한 문제로 꼽히는 치과 의료 개혁이 4일 치러지는 영국 총선 최대 이슈 중 하나로 부각됐습니다.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최근 영국에서는 치과 진료 예약을 하지 못한 이들이 집에서 직접 '셀프 치료'를 하거나 해외로 원정 치료를 가는 사례까지 생기면서 의료 개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